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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사용하는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의 차이, 한 번쯤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인증서는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전자계약, 전자민원신청, 주택청약, 보험금 신청, 주식 거래 등에 필수인데요. 헷갈리는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의 차이를 비교 해보고, 금융인증서 발급비용(개인용, 사업자용)까지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 은행별 금융인증서 🔽
은행별 금융인증서 발급 (바로가기)
금융인증서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기업은행, 은행과 증권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의 '금융인증서 발급/재발급' 메뉴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발급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금융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는 은행 및 증권사는 총 22곳이 있습니다.
자주 찾는 은행의 금융인증서 발급 바로가기는 아래 버튼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해 보세요!
금융인증서 vs 공동인증서 차이 비교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는 발급처, 보관주체, 저장매체, 유효기간, 사용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는 공동인증기관에서 발급하지만,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입니다. 각 차이를 하나씩 비교하면 아래 표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구분 |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 금융인증서 |
발급처 | 국가가 지정한 6개 공동인증기관 | 금융결제원 |
보관주체 | 개인 | 금융결제원(개인 보관 불가) |
저장매체 | 개인용 PC, 휴대폰, USB 등 | 금융결제원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 |
유효기간 | 1년 | 3년 |
사용처 | 은행, 공공기관, 정부사이트 등 | 은행,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등 |
공동인증서 (구. 공인인증서)
공동인증서는 전자서명법이 개정되기 전까지 '공인인증서'라고 불렸습니다. 2021년부터는 공인인증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신원 확인을 인증할 수 있게 되면서 '공인'이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앞에 '공인'이라는 말을 떼고 '공동인증서'로 용어가 변경되었습니다.
즉, 공동인증서는 이름만 바뀌었을 뿐이지, 그동안 익숙하게 알고 있던 기존의 공인인증서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융인증서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공동인증서가 가진 단점을 보완하여 새롭게 개발한 인증서입니다. 금융인증서는 공동인증서를 보관/저장하는 방식에서 비롯되는 도용이나 분실 걱정이 없습니다. 즉, 금융인증서는 발급받은 인증서를 개인이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에 보관하여 보안 측면에서 훨씬 안전하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금융인증서 발급 비용
금융인증서 발급 비용은 개인과 사업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 금융인증서는 무료로 발급할 수 있고, 사업자 금융인증서는 연 4,400원의 발급 비용이 있습니다. 개인 금융인증서와 사업자 금융인증서의 자세한 차이는 아래 표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구분 | 개인 | 사업자 |
발급 비용 | 무료 | 연 4,400원 |
발급 용도 | 범용 | 금융거래용 |
사용 범위 | - 은행 계좌 조회나 이체 - 카드내역 조회, 보험 조회, 보험금 신청, 주식거래 등 - 정부 민원 업무 - 용도 제한 없이 모든 인증업무에 사용 |
- 은행 계좌 조회나 이체 - 카드내역 조회, 보험 조회, 보험금 신청 등 모든 금융 업무 - 정부 민원 업무 (전자세금계산서 업무, 조달청 업무 제외) |
지금 바로 금융인증서를 즉시 발급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금융인증서를 발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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